롯데백화점이 오는 2030년까지 7조 원을 투자해 새 복합 쇼핑몰 브랜드를 13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어제(23일) 기자간담회에서 쇼핑몰이 백화점과 아웃렛을 제치고 국내 유통 산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롯데의 새 쇼핑몰인 '타임빌라스'는 백화점과 쇼핑몰의 경계를 허문 것이 특징이라면서, 쇼핑과 오락, 문화생활 등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롯데백화점은 서울 상암과 인천 송도, 대구 수성 등 기존에 확보했던 부지를 신규 쇼핑몰 사업 부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102414575676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